영화 , 드라마 이야기

<은중과 상연>(2025) 후기

helik 2025. 9. 21. 04:34

한줄평- 친구와 원수사이, 우연과 필연이 빚어낸 은중과 상연의 빛나는? 우정.

이 드라마에 대한 나의 평가는 '정말 좋았다'. 천상학과 두 주인공의 관계와 감정, 천상학의 죽음과 그로인한 은중사이드와 상연사이드의 스토리 전개 둘다 정말 더할나위 없을정도로 좋았다. OST도 매우매우 훌륭했다.

그나마 아쉬운점을 뽑자면, 그래도 천상학의 캐릭터설정은 살짝 아쉬웠다. 굳이? 이런느낌. 오맹달의 이름이 상학인것도 굳이?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가 더 좋았을것 같은데, 이 드라마에서 가장 억지스러운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은중과 상연은 서로를 말하지않고서는 완성되지 못하는 인물들이다. 독자입장에서 둘의 순간순간마다의 선택이나 감정들은 매우 납득이 갔다. 박지현과 김고은의 연기는 매우 애틋하게 서로를 감싼다. <은중과 상연>은 잘 만들어진 드라마다.  연기와 스토리 모두 합격점 이상을 주고싶다. 그나마 지극히 개인적으로 김고은 배우자체가 비주얼이 높다고 평가하지는 않아서 살짝 배우들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다정도? 그래도 정말 재밌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