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5화까지는 진짜 재밌는데, 6화예고를 보니까 앞으로 실망을 할수도 있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12화짜리 드라마는 그냥 컴팩트있게 가야하는데, 쓸데없이 남주와 여주가 갈등할 요소가 생길 서사를 집어넣어야 하나? 개인적으로 이 스토리가 좋은 스토리전개로 보이진 않는다.
나는 사실상 이 드라마의 엔딩은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보고싶은건 '하얀사랑'에 얽힌 얘기들, '하얀사랑 리메이크'가 다루는 사랑, 이제하와 이다음의 러브스토리의 끝이 얼마나 절절하고 가슴아픈 결말을 낳을지가 궁금한거다. 이 세 중심에서 벗어나려고 하는건 내 취향이 아니다. 5화까진 정말 완벽하게 이 세 중심화제 안에서 움직였다면 6화부터는 이야기가 샐지도 모르겠다는 쎄한 느낌이 든다. 이제하가 갈등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구조, 오히려 사랑을 자각하는 계기정도로만 쓰여지는게 어떨까 싶다. 더이상 이다음을 상처입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마 결말 이후의 내 평가는 이 세가지 중심축에서 벗어났느냐 벗어나지않았느냐가 첫번째 기준이 될것이고 또 그안에서 얼마나 내 마음에 울림을 줬느냐가 두번째 기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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